고성군이 행정과 주민들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행정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검진은 지역 내 이장 128명을 짝수년도와 홀수년도 출생자로 구분해 교대로 지원하며,검진 시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다.1인당 지원액은 25만원 이내이며,지원 초과금액,추가선택 검진항목 등 추가비용 발생시 본인 부담이다.검진병원은 고려대 안암병원,다온검진센터,강릉아산병원 등 3곳이며,군은 이들 3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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