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각 정당이 ‘5·18폄훼 논란’에 휩싸인 김진태 의원 추방을 위한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와 강원지역 5·18민주화운동 동지회,민주노총 춘천시협의회,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 등 사회단체와 정당들은 14일 오후 춘천시민연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들은 앞으로 대표단을 구성하고 18일 오전 시청에서 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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