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155대를 지원한다.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승용차는 최대 1840만원,초소형은 77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2년 내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내년부터 규모를 늘려 2022년까지 5500여 대를 지원,전기자동차 보급률을 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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