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들이 14일 정선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해 폐광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들이 14일 정선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해 폐광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글로벌 YOUTH 리더 GO GO 평창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동아시아 대학생 500여명이 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 개최도시이자 아리랑의 수도 정선을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정선군은 14일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 500여 명과 지역 각지에서 동계올림픽 레거시와 연계한 교육,체험,여행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은 스카이워크와 아라리촌,화암동굴,삼탄아트마인 등 정선 대표관광지를 투어했다.또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주인공인 정선알파인센터와 클라이언트 지원시설로 활용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등 올림픽 레거시 시설 방문일정도 소화했다.이어 정선아리랑센터에서는 상지대 학생들의 아리랑 가락에 맞춘 태권도 시범과 인도네시아 족자카타르 학생들의 환영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글로벌 캠페인 선포식도 열렸다.한편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 500여 명은 이날 정선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강릉,평창,고성을 방문한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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