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자(74)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신임 이사장은 “소외받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을 위해 대변자·바람막이 역할을 하고 여성들이 맘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진 이사장은 숙명여대와 세종대를 졸업했다.강원공예품대전 심사위원장,강원대 평생교육원장,강원대 예술대 학장,강원여성문화예술인회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강원대 명예교수로 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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