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2m·길이 480m 데크로 설치

최근 아파트 입주 등으로 통행량이 늘고 있는 양양읍 서문교∼북평교구간 보행자 도로가 개선된다.양양군은 이 구간에 폭 2m,길이 480m 데크로 도로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군비 3억원을 투입,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이 구간과 연계해 임천 코아루아파트∼서문교 구간에 데크로드 설치공사를 착수함에 따라 공사가 마무리되면 보행자 편의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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