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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 330억원 적자에 출자 조례안 ‘계류’

도의회 조례안 심사
농수산위 “경영안정화 조치 우선”
수산교류 협력 북 참가 확률 높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조례 가결

김여진 plumcandy128@naver.com 2019년 02월 16일 토요일
강원도가 해양심층수 산업발전을 위해 제출한 강원심층수 출자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계류됐다.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박효동)는 15일 ‘강원도 주식회사 강원심층수 출자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한 후의 손익개선 추이와 경영개선 컨설팅 등 경영안정화 조치 결과를 지켜본 후 재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계류했다.도는 지난 2006년 설립된 강원심층수에 40억원을 출자했으나,지난 해 기준으로 약330억원 규모의 적자를 내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지난 9대 의회 당시에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농림수산위가 출자금 회수까지 주장하는 등 자산 관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었다.이날 환동해본부 업무보고에서는 ‘남북강원 수산교류협력 포럼’과 관련,신명순(영월) 의원이 “상반기 개최 예정인데 북측 참여가 가능하느냐”고 묻자,변성균 환동해본부장은 “북한 측이 수산분야 교류를 원하고 있다.별도 인프라투자 없이도 가능한만큼 참가확률이 높다”고 했다.

한편 경제건설위원회가 화천에서 처음 개최한 현지 업무보고에서 이상호(태백) 의원은 도건설교통국에 “예타면제 사업에서 폐광지역의 숙원인 제천∼영월 연장은 밀리고 경춘국도가 우선 선정됐는데 남부권 SOC 확충전략을 보다 세밀하게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이날 조형연(인제)·신영재(홍천)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도지사가 경찰청과 협의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통제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교통안전교육,공사현장 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조례다.또 원태경(춘천)·박인균(강릉) 의원이 낸 ‘강원도 교통인단체총연합회 지원 조례안’도 통과됐다.도 단위의 버스(시외·시내·전세)와 택시,화물,렌터카,정비,교통안전 활동 단체 등으로 구성된 연합회를 통해 각 단체를 통합 운영,도내 교통 현안 해결에 공동대응할 수 있게 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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