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 8경 수학여행 등 내용 담겨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북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고 17억원 규모로 마련한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제안서를 북측에 직접 전달한 이선경 원주시민연대 대표는 “6·15 공동선언 실천 북측 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측 인사들이 교육협력사업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김도운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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