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성있는 품목 개발·환원사업 확대”

남원주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병헌 입지자는 “남원주농협만의 대표성 있는 품목개발을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에 나서겠다”며 “환원사업 및 영농자재 지원을 확대하는 등 조합원을 위한 경영체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인 만큼 늘 조합원을 섬기는 마음으로 경영에 임하겠다”면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신상명세 △나이=58세 △학력=원주농고,상지영서대 졸업 △경력= 한농연 원주시연합회 수석부회장,흥업면체육회장,흥업면발전협의회장,남원주농협 감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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