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내복 등 25만원 상당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진우·정인숙)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아이 좋아 출산꾸러미’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임신·출산가정에 출산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내복(우주복)과 체온계,속싸개 등 25만원 상당 육아용품이 지원된다.대상자는 단구동에 주소를 둔 임신 8개월 이상 임산부 또는 자녀를 출산한 가정으로 중위소득 75%이하 가정이다.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 1일부터 대상자 가정에 찾아가 축하카드와 함께 출산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단구·반곡관설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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