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계영·계영 200m 한국신기록
박예린 접영50m 3위

▲ 강원도청 수영팀(사진왼쪽 부터 이상수·전기영·송임규·양재훈)이 지난 16일 제35회코나미오픈수영대회 계영200m에 출전,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 강원도청 수영팀(사진왼쪽 부터 이상수·전기영·송임규·양재훈)이 지난 16일 제35회코나미오픈수영대회 계영200m에 출전,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강원도청 수영팀이 혼계영·계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송임규,최동열,양재훈,이상수가 출전한 강원도청 수영팀(감독 이보은)은 17일 제35회코나미오픈수영대회 혼계영 200m에 출전해 1분41초10으로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이는 한국청소년 대표팀(이창훈,김민석,성준호,황선우)이 지난해 12월 맥도날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혼계영 200m 기록(1분45초62)을 3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앞서 강원도청 수영팀(송임규,최동열,양재훈,이상수)은 지난 16일 계영 200m에 출전,1분32초26로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또 이번대회에서 박예린(강원도청)은 접영 50m에서 26초95로 3위를 기록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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