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삼척서 119구조 주의 요구
도에 따르면 한랭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해 12월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도내에서는 저체온증 20명,동상 3명 등 총 2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원주에서 가장 많은 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이어 강릉 4명,동해·속초 각 3명,춘천·삼척 각 2명,횡성·평창·철원·화천·양구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8명(33.3%)으로 가장 많았고,50대 6명(25%),40대 4명(16.6%) 등이 뒤를 이었다.이밖에 환자 성별은 남성 15명(62.5%),여성 9명(37.5%)으로 나타났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