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서장 정광현)는 오는 20일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춘천소방서는 특별경계기간 동안 주요 행사장에 대한 사전점검과 순찰활동을 확대하고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1600여명과 소방장비 71대를 동원해 재난대비 태세 확립에 나선다.또 각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유사시 빠른 대응을 위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정광현 서장은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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