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은(73)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회장은 “2년 임기동안 유림유치원,유도회계절학교 설치를 권장하고 각 학교마다 강릉향교 찾아가는 날을 지정해 지역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도덕성을 함양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강릉출신으로 제일고,가톨릭관동대를 졸업했으며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연곡회장,강원도초등교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성균관대학 유도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성균관유도회강원도본부 부회장,강릉최씨(대경공)대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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