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급여 30% 삭감 작목반 육성”

양구군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성용 입지자는 “조합장 급여의 30%를 삭감해 복지 및 우수 작목반 지원 예산으로 편성하겠다”며 “농산물 가공품 생산 및 판매대행을 추진해 농가소득 1억원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원로 조합원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손과 발이 되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신상명세 △나이=66세 △학력=양구농고,한림대 경영대학원 고급경영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전 양구군산림조합장,전 양구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전 양구군사회복지협의회 이사,전 양구문화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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