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올해 7개 사업 2억원 투입
각종 융자 지원·교육 활성화

인제에서 귀농인은 물론 청년 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인제군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총 2억원의 예산으로 올해 7개 사업에 걸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특히 귀농인 대상으로 농지,주택 구입을 위한 융자지원 사업과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농가와 귀농인 간 멘토·멘티 연결 등을 비롯해 내달부터는 13회에 걸쳐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한다.농업의 전문 인력난 해소 차원에서 청년 농업인에게 농업자금도 지원된다.군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최대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과 청년농업인 창업기반 구축,농지 구입·영농시설 설치 등을 위한 융자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각종 영농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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