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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단독3위 ‘선전’

합계 12언더파, 홈스와 2타차
세계랭킹 52위로 10단계 상승

한귀섭 2019년 02월 19일 화요일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대회에 참가한 김시우가 대회 마지막날인 18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대회에 참가한 김시우가 대회 마지막날인 18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속초 출신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40만 달러)에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1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친 김시우는 우승자 J.B 홈스,준우승한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에 이어 단독 3위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10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타수를 줄여나갔다.후반 들어서도 김시우는 11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왼쪽 러프로 보내고도 버디를 잡았고 12번 홀(파4)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하지만 이후로는 버디 기회를 잡지 못하고 16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지 못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홈스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한편 김시우는 이번 대회 성적을 발판으로 남자골프 세계 랭킹이 지난 주보다 10계단 오른 52위로 상승했다.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2017년 5월에 28위까지 올랐던 것이 개인 최고 순위다.안병훈(28)이 51위에서 56위로 밀리면서 김시우가 한국 국적 선수 가운데 최고 랭킹을 기록하게 됐다.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위를 유지했고 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이 2위부터 4위까지 유지하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타이거 우즈(미국)도 그대로 13위였고 제네시스 오픈에서 우승한 J.B 홈스(미국)는 100위에서 42위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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