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본부는 1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갖고 “탄력근로 단위 시간 확대 추진을 철회하고 일간,주간,월간,연간 노동시간 규제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정부는 경사노위에서 민주노총이 빠진 상태를 기회삼아 탄력근로제 개악을 노리고 있다”며 “끝내 강행 처리를 밀어붙이겠다면 더는 참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민노총은 다음달 6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예고했다. 윤왕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