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지부장 이광연·사진)가 최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18년도 농협은행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원주시지부의 6년 연속 1위 달성은 수도권 및 대도시에 비해 인구수나 경제규모,금융거래 수요가 훨씬 적은 어려운 여건속에 이뤄낸 결실이어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광연 지부장은 “원주시지부에 대한 고객의 사랑과 관심,그리고 전 직원의 단합된 노력이 있었기에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종합업적 7연패 달성과 함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