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19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기획감사담당관,소통담당관,보건소 등 3개 부서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김기하 의원은 “동해시 특수학교 문제로 소외된 지역에 수리과학정보체험관을 유치,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임응택 의원은 “옛 망상동 복합문화공간이 열린공간이 되도록 조성공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박주현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올해 본격 추진되므로 예산 범위 등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이창수 의원은 “시 발전을 위해 소수 의견을 내는 공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감사부서에서 혁신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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