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까지 22점 전시

해군1함대가 100년 전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사진으로 만나는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19일부터 오는 4월12일까지 부대 복지관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독립기념관에서 제공받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요사진 20선,독립운동가로 헌신한 손정도 목사(아버지)와 손원일 제독(아들) 사진을 비롯해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사진 등 총 22점을 선보인다.

한편 해군 1함대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에 새긴 해군의 다짐 의식은 물론,양양 만세운동유적비,강릉 항일기념공원 등 부대 인근 독립운동 사적지를 견학해 장병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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