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활용사업 선정 앞둬
시, 폐선로 유휴지 3곳 대상
문화·관광 공간 탈바꿈 시도
시는 발표와 동시에 유휴지 땅값이 급등할 우려가 있는 만큼 사전 감정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표본지를 정해 감정평가를 시행하면 향후 땅값이 급등하는 현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원주역은 원도심을 살리는 관광지이자 문화공간을 만드는 시티파크 사업이 추진된다.시티파크는 어린이 구역,파티 구역,청년 구역,힐링 구역, 만남 구역 등 5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특히 판부면 금대리 똬리굴 입구부터 치악역 구간에는 4D 체험터널,하늘전망대,터널카페 등을 설치한다.
박성준 kwwi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