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전정희 작가 중단편 9편 묶어
특히 이번 책에는 소설가 이외수,최문순 강원도지사,이철규 국회의원,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김종회(한국평론가협회장) 교수는 책을 통해 “이 책은 자아와 세계의 불화,부유(浮遊)하는 삶의 형식에 관한 질문,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세계와의 불화를 직접적으로 목격하면서도 그 높은 파고(波高)에 휩쓸리지 않고,인간에 대한 신의를 되찾으려는 소설적 시도를 발견할 수 있다”고 평했다.한편 전정희 작가는 2017년에 3월 장편소설 ‘하얀 민들레’로 등단해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도서출판 한누리미디어.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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