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대비 내주 강릉서 막바지훈련

▲ 강원FC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본부석 맞은편 좌석(E석)에 1500여석 규모의 가변석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강원FC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본부석 맞은편 좌석(E석)에 1500여석 규모의 가변석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FC 선수단이 20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올 시즌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지난 4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오는 3월 2일 올시즌 개막전인 상주상무와의 원정경기를 앞둔 강원FC는 다음주부터 강릉 오렌지하우스에서 시즌개막전을 위한 막바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강원FC는 또 최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 본부석 맞은편 좌석(E석)에 1500여석 규모의 가변석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변석은 경기장과 근접한 육상 트랙에 설치돼 생생한 경기관람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홈개막전은 3월 10일 오후 2시 춘천송암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펼쳐진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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