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이달 말까지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시는 올해 도폐광지역개발기금 15억8000만원을 투입해 탄광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지원한도는 업체당 3000만원 내로 5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금리 연 1% 조건으로 상환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 39개 업체에 10억3800만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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