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선진 농업기술 도입”

강릉시 옥계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이명수 입지자는 “노동조합과 임금협상 등의 갈등으로 침체된 농협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농협과 연계사업을 추진해 친환경,선진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유통구조 개혁으로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하는 등 판로개척에 매진하겠다”며 “투명·소통·내실경영으로 직원과 조합원 실익 증진과 이용고 배당금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상명세 △나이=63세 △학력=옥계초,옥계중,주문진수산고 졸업 △경력=전 옥계농협 감사,재동해영동남부주문진수산고총동문회장,일제강점기피해자 전국유족연합회 부회장,옥계면 낙풍2리 이장,영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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