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발한 1지구와 부곡 2지구 등 2개 지구에 국비 6억5000만원,도비 1억 3000만원,시비 5억 2000만원 등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재해위험의 주택을 이주하고 경사면을 정비한다.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풍수해 등 자연 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시는 지난해 총 사업비 67억원을 들여 초구,어달,도째비골,달방,발한 2 지구 등 5개소의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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