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1200여명 참석 성황
전년 사업 결산·올 계획 수립

▲ 원주밝음신협 정기총회가 21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렸다.
▲ 원주밝음신협 정기총회가 21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렸다.
원주밝음신협(이사장 이도식)이 21일 치악예술관에서 제46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선·송기헌 국회의원,성낙철 무위당사람들 이사장 등 1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원주밝음신협은 조합원 1만 7743명이 가입된 가운데 지난 해 12월말 현재 자산 2165억원과 11억70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도식 이사장은 “시내 4곳에 위치한 본점과 지점의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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