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전승자 가운데 ‘1호 박사’가 탄생했다.주인공은 강릉단오제보존회 강릉단오굿 이수자 신희라(50·사진)씨.신 이수자는 올해 전북대 대학원 무형유산정보학과에서 ‘강릉단오굿 전승과 변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신 이수자는 “ 단오굿이 잘 전승 보존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