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우 크로스컨트리 4관왕 차지
신하임 3관왕 등 최강전력 과시

평창 대관령초교(교장 정승환)스키선수들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제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싹쓸이 하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 초등부 남자 클래식 5㎞에서 대관령초교는 신승우,조빈희,신준현 선수가 금·은·동메달을 싹쓸이 했고 초등부 여자 크로스컨트리에서 김하임(6학년)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신승우(6학년) 선수는 클래식 5㎞ 금메달과 더불어 남초부 프리 4㎞와 복합,계주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4관왕을 차지했고 경기 마지막 날 열린 계주에서도 남초부는 대관령초,여초부는 강원선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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