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현(60) 제6대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자산 및 공제 7000억원을 조기 달성하겠다”며 “지역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춘천 출신으로 춘천고를 졸업했으며 1982년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입사해 35년간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했다.춘천시생활체육회 부회장,춘천남부새마을금고 전무 등을 역임했다.25일 춘천 수아비스 웨딩홀에서 열린 제20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6대 이사장에 당선됐다.임기는 오는 28일부터 4년이다. 신관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