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25일 제285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복지과,가족과,문화교육과,세무과 등 4개 부서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주현 의원은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재석 의원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새롭게 계획할 때에는 재활프로그램 공간을 배치해 주민들을 이해 시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정학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회의적인 시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장애인이 민간기업에 취업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김기하 의원은 “장애인의 자립기반 확대를 위해 일자리 확충과 함께 장애인 활동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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