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 술 한국와인 부문 대상을 받은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 영농조합법인의 예밀와인 드라이. 2019.2.26 [영월군 제공]
▲ 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 술 한국와인 부문 대상을 받은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 영농조합법인의 예밀와인 드라이. 2019.2.26 [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은 김삿갓면 예밀와인이 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다양한 주류 소개와 건전한 주류문화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열린다.

조선비즈 주관이고, 올해가 6회째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개 업체, 54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예밀2리 영농조합법인은 ‘예밀와인 드라이’로 우리 술 한국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8일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예밀2리 영농조합법인은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한국 와인 페스티벌에서 로제와인으로 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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