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26일 제285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안전과,녹지과,환경과,교통과,도시과 등 5개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임응택 의원은 “천연림인 비천 산림복지지구를 적극 활용,도시 내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쌍용 폐광산 산림복구계획을 승인할 때 시의 요구사항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등 원칙을 지켜 작성하라”고 당부했다.

김기하 의원은 “동해소방서 신축공사 설계에 어린이 안전체험장을 미리 계획해 어린이·청소년 안전에 대한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주현 의원은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 운영과 관련,지진과 해일에 대비한 매뉴얼을 배포해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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