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이 북평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낸 르포 집 ‘이야기가 있는 북평’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이야기가 있는 북평’ 책에는 북평 읍사무소가 있던 북평 뜰 일대의 이야기를 담았다.봄날의 북평장의 분위기를 담은 모종시장과 창계 100년의 금란계,추억의 북평극장,구장터의 시설물 등을 고스란이 이야기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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