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준 양지말화로구이 대표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표창

▲ 전명준 양지말화로구이 대표는 26일 청와대에서 부인 유영순씨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전명준 양지말화로구이 대표는 26일 청와대에서 부인 유영순씨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명준 양지말화로구이 대표는 26일 청와대에서 부인 유영순씨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명준(62) 양지말화로구이 대표가 26일 지역기부,지역 현안 갈등 해결,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 대표는 이날 부인 유영순씨와 함께 청와대를 방문,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전 대표는 노인휴양공간을 위해 1억원 상당 토지 기부는 물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사랑재단을 통해 3억여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증했다.또한 재가장애인과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연 4000여만원 상당의 육류 지원,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해마다 수백만원을 출연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6·25참전용사 나라사랑 보금자리 기부,수재의연금 기탁,구제역발생 위문 활동 등 남모르게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전 대표는 군번영회장,홍천군축제위원장,홍천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 기여,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등을 통한 지역 통합을 견인하는 역할도 해오고 있다.

전 대표는 “‘내가 따뜻하면 그만큼 추운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나눔 실천을 한 것 뿐”이라며 겸손해 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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