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역 찰옥수수 재배 농업인들이 영월찰옥수수사업단을 결성하고 2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총회에서는 회칙 상정과 출하용 박스 제작을 위한 도안 확정,사업단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창립 축하 떡케익 자르기,다과회 등이 진행된다.

앞서 50여명 농업인들은 지난달 중순 모임을 갖고 회장은 북면 공기2리 이용우(65),부회장에는 영월읍 덕포리 진기태·주천면 주천리 김남순씨 등 초대 임원을 각각 선출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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