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봉산동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봉산동 이야기가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사업권역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동일하며 당간지주 일원인 봉산동 12~14통이다.주요사업으로는 우물시장길에 골목쉼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디자인단을 운영한다.또△우리 마을 속닥속닥 어린이 마을교제 제작△우물시장 사람들의 삶 기록화 사업△봉산동 마을 기록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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