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 대표·경기정 이사장 선출
사무국장 연임횟수 1차례로 조정

▲ 춘천상공회의소 정기의원 총회가 27일 춘천라데나GC에서 김대호 회장, 전수산 명예회장,상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유진
▲ 춘천상공회의소 정기의원 총회가 27일 춘천라데나GC에서 김대호 회장, 전수산 명예회장,상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유진

춘천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호·이하 춘천상의)가 올해 의원총회를 열어 정관을 개정하고 상임의원 2명을 새로 선출했다.춘천상의는 27일 춘천 라데나 G.C 2층 라임홀에서 춘천상의 소속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정관개정과 상임의원 재선출,지난해 회계 결산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먼저 상임의원 재선출 안건은 지난해 제23대 상임의원이던 한만엽 전 강원도시가스 대표와 이남규 전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각 소속 법인에서 인사이동,해당 법인의 신임 대표 및 이사장인 박경식 강원도시가스 대표와 경기정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새 상의임원으로 선출하는 것으로 통과됐다.또 사무국 임원인 사무국장의 연임을 조정하는 정관개정도 진행됐다.임기가 3년인 기존 사무국장은 수차례 연임이 가능했지만,이번 총회의 정관개정으로 1차례에 한해 연임할 수 있게 됐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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