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문화강좌 92개 운영

강릉시문화센터가 ‘평생학습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26일 현판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3월 4일부터 13개 분야 92개 문화강좌,비문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실생활과 연관된 체험 학습프로그램(플라워아트 등),다양한 분야 전문가 초청 인문학당,시민 인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또 하반기에는 아파트 등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신규사업으로 개설,평생교육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