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61·사진)현 영월군산림조합장이 단독 출마하면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재선에 도전한 김 조합장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실시한 조합장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조합장은 “지난 4년간의 조합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안정적인 조합 운영으로 조합원의 복지 혜택을 증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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