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한국박물관협회 공모
판화로 보는 태극기 무료 진행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공모한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판화박물관은 지난해 박물관 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돼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외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문화재청이 시행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문화가 있는 날’ 시행기관에도 이름을 올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판화로 보는 태극기 이야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이밖에도 문화형 템플스테이로 운영, 융복합 문화관광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통해 문화시대에 필요한 창의성을 제공한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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