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면 자운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체육시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다목적시설은 지난달 28일 나기호 홍천군의회 부의장,박영록 홍천군의원,김운기 내면장,최종관 자운1리장,엄태선 자운4리장,체육시설 부지 활용을 승낙한 운두교회 이일우 목사를 비롯해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지난 2017년 11월 1억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한 자운1·4리 운두 다목적체육시설은 하우스형 실내체육시설로 360㎡ 면적의 배드민턴장과 탁구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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