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팜 관제시스템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은 농업기술센터 새기술실증시험포를 중심으로 지역내 주요 시설채소인 토마토와 파프리카 농가의 시설과 연계해 환경·생육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해 지역에 적합한 시설과채류 재배모델을 확립하고 지역 농가의 생산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