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이 재개장 됐다.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부터 수영장의 시설 보강과 노후 시설물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지난 1일부터 재개장 했다.

사업비 3억3000만원을 들여 실시된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은 수영장 천장을 비롯해 탈의장 바닥 장판 교체,샤워장,화장실 등을 리모델링했다.또 주차면 규격을 확대하고 장애인 주차면 수를 증설하는 등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수영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8시,토요일 오전 6시~오후 7시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7시~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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