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문화중심지로 자리 잡은 강릉아트센터가 올해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강릉아트센터에 따르면 12일 곽수연,어킴정아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가 10명이 황금돼지해를 맞아 준비한 2019 돼지띠 특별기획전 ‘春:꿀꿀씨의 봄날’이 전시된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마련된 특별기획전 ‘가족의 탄생’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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