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접영 100m,50m 휩쓸어
박예린 여자일반부 접영50m 1위

올해 강원도청에 새로 영입된 양재훈이 2019경영국가대표선발전에서 4관왕에 오르며 국가대표를 예약했다.

2018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양재훈은 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9수영국가대표선발전 남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전에서 22초55로 1위에 올랐다.앞서 양재훈은 지난 1일 접영 50m를 시작으로 2일과 3일 각각 접영 100m와 자유형 100m 종목에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박예린(강원도청)은 지난 2일 여일부 접영 50m에서 26초80으로 1위에 올랐고 접영 100m에서 59초60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019 경영국가대표와 2019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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