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로 종잇장처럼 파손된 군용지프[독자 제공]
▲ 사고로 종잇장처럼 파손된 군용지프[독자 제공]
5일 오전 9시 19분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인근 463 지방도에서 강모씨가 몰던 2.5t 화물차와 육군 모 부대 소속 군용지프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군용지프 운전자 현모(22) 하사와 병사 1명 등 2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이모 상병 등 병사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다친 병사들은 군 병원과 민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화물차 운전자 강씨도 다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