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양양공항)·에어로케이(청주공항)·에어프레미아(인천공항) 신규 항공면허 발급

▲ 플라이강원 항공기 CI [강원도 제공]
▲ 플라이강원 항공기 CI [강원도 제공]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플라이강원이 3수 도전 끝에 항공운수면허를 취득했다.

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청주공항),에어프레미아(인천)등 3곳에 대해 신규 저비용항공사(LCC)항공면허를 발급했다.

이번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에는 플라이강원을 포함해 에어로케이(충북 청주),에어프레미아(인천),에어필립(전남 무안)과 화물사업용으로 가디언스(청주)등 5곳이 신청,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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