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부터 ‘치매안심센터’가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시는 내곡동 보건소 부지 내에 총 31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814㎡ 면적으로 ‘치매안심센터’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진행중인 강원도 계약심사가 완료되는대로 오는 15일 착공,10월 완공 예정이다.고령화 시대,100세 노인 건강을 이끌기 위해 세워지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및 상담,집중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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